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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데스크탑 가상화 도입사례가 hp에 의해 성공사례로 소개되었습니다.

2011.03.31

웅진홀딩스는 웅진씽크빅과 웅진코웨이 콜센터를 대상으로 강화된 고객정보 관리를 위해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콜센터를 국내최초로 구축했습니다. 본 자료는 hp에서 성공사례로 소개된 내용을 요약해서 담았습니다. 웅진그룹의 데스크탑 가상화를 도입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첫번째는, 고객정보 보안으로 550석 규모의 클라우드 콜센터는 IT관련 다양한 정보를 중앙집중화하여 서버에 저장하고, 가상PC를 통해 업무처리 및 서버에 접속해서 자신에게 부여된 가상PC를 통해 업무를 보게 됨으로써 각종 데이터가 서버에 중앙 집중화되어 보관되고 고객정보 데이터는 PC에 저장되지 않아 고객정보를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으로 IT자산을 중앙 집중화해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IT자산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개인이 PC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직접 설치해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표준화된 가상화 데스크톱 환경으로 바뀌면서 IT자산 관리비용 및 PC의 다운타임이 감소하는 효과를 얻게 되었으며, 또한 IT자산의 가용성을 높여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웅진그룹은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시됨에 따라 2010년 ‘저탄소 경영’을 선포하고 2020년까지 2005년대비 CO2배출량을 월단위 50% 감축하겠다는 ‘Carbon Balance Woongjin 2020’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저감량과의 균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화하겠다는 것으로, 웅진홀딩스는 가상화 도입을 통한 그린IT 전략으로 ‘Carbon Balance Woongjin 2020’에 동참함으로써 웅진홀딩스의 그린IT를 통한 친환경 기업 이미지 제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데스트톱PC를 Thin Clients로 교체하면서 근무환경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Thin Clients는 PC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면적을 차지하고, 먼지, 열, 소음 등의 발생이 적어 근무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다양한 사용자 조건에서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해 콜센터 상담원의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웅진그룹은 고객정보를 보호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기업문화가 내부문서 유출에 대해서도 최적으로 대처하게 되었으며, 웅진홀딩스, 콜센터, 웅진케미칼 등 2010년 총 2,000대의 PC를 가상화 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웅진그룹 전계열사로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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